딸을 위한 일본어


Marie Bik
(필리핀)

딸을 위해서 아크에 와 있습니다. 이번에, 제 큰 딸이 곧 초등학교에 들어갈 예정인데, 그러면, 학교로 부터 편지 등의 연락이 옵니다. 지금까지는, 일일이 남편과 함께 학교로 직접 전화를 해서 상담을 했는데, 제 딸이 학교에 들어가야해서, 이제는 계속 이렇게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.

저는 벌써 일본에 온지 10년 되었기 때문에 일본말을 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, 읽고 쓰기는 아무래도 할 수 없어서, 항상 불편함을 느껴왔습니다. 그래서, 아크에 와서 4개월간 히라가나는 모두 기억했습니다. 유치원 선생님께 "한자에 히라가나를 써 주세요" 라고 부탁해, 그렇게 하는 것으로 선생님의 일본어 편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. 히라가나 읽기는 아주 편리합니다. 이대로 조금씩 한자를 공부하여 생활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면 공부에 더 열의가 생깁니다.

아크의 신주쿠에키마에교에 다녔던 친구로 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. 학교생활이 즐겁고, 선생님들이 친절하기 때문에, 여기에 온 것이 매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. 저는 학교에 오기 전에 일본어를 혼자서 공부했으므로, 읽기, 쓰기뿐 아니라, 문법도 모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 제가 10년 동안 잘못 사용해온 일본어를 수정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선생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 아크는, 생활면의 써포트도 수업내용도 아주 좋기 때문에, 저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.